[탈모톡톡] "모발이식 후기" 검색결과 (2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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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 ㅇㄱㅈㅁㅂㅇ (2주차 모발이식 후기)
처음에 2년간 탈모인줄은 알았지만 탈모를 심각하게 인지하지못하여 2년간 방치 후 너무 빠른속도로 탈모가 진행돼서 나도 안되겠다 싶어서 탈모전문병원에 발품 팔아가며 돌아다니다 결국 이곳에 안착하게 되었다. 내가 여기 고른 이유가 다른곳보다 친절도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800중반)과 상술적이지 않고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며 환자 눈높이에서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수월하고 조금 더 믿음직 스러웠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모발이식까지도 상담을 하고 집에와서 2주간 고민끝에 모발이식도 하기로하였다. 모발이식은 비절개 방식으로 4500모를 심기로 하였다. 처음엔 엄청 두려우면서 내가1년뒤면 다시 머리스타일링도 할수있으면서 풍성해진다는 설렘을 반반 안기며 수술실로 들어갔다.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마쳐 졌으며 담당의인 구민제 원장님이 직접 수술해주셨다. 수술 하는 동안에도 계속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 주면서 아픈지 불편한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간호사들 또한 되게 나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시고 시술을 해주셔서 부담스러울정도로 편했다. :) 그리고 시술이 끝난 후 병원에서 사후관리등을 상세히 잘 설명해주시며 시술이 끝나고 집에 가서도 내가 실수로 머리를 긁어 두려움에 병원에 전화해서 머리를 실수로 긁어버렷다 라고 말하니 병원에서는 전화로 이야기 잘 해주시며 놀란 나의 가슴을 진정시켜주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내가 실수로 이식한 머리에 피해가 가면 병원에 자주 전화해도 잘 들어주시고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잘 설명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시술 후 집에 와서 반겨주는 가족들이 처음엔 걱정하였지만 약 2주가 지난 지금 딱지가 떨어지고 붉은기가 사라지니 박혀있는 나의 모발들을 보며 “모발이식 하기를 잘했다 너 이상태로 그대로 머리나면 완전 멋있겠다”라며 칭찬을 남발해주시며 다들 복돋아주었다. 나도 솔직히 처음엔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마음으로 하였지만 여기 모발이식은 밑져야 본전이 아닌 차선도 아닌 최선의 선택인거 같다. 여러분 정말 탈모인가? 싶을때 가십쇼 제발…! 박명수왈 ”늦었다 생각했을때가 늦은거다”
2022.05.13 모발이식 조회 1,281 댓글 4 -
생각보다 모발이식 후기들이 참 많네요
다양한 유형별로 게시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참고해서 상담 가보려고 준비중입니다 ^^ 모아만 / 포헤어 / 움찬 / 모제림 대략적으로 이렇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최대한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생착되었음 합니다
2022.05.06 모발이식 조회 880 댓글 6 -
모발이식 후기 남기면 할인해준다는데 ...
모발이식 후기 남기면 할인해준다는데 괜히 이마만보고 저인걸 알아챌까봐 고민됩니다 ㅋㅋ 한두푼도 아니고 할인받고싶긴한데 다들 동의하고 할인 받으시나요 ?
2022.05.02 탈모수다 조회 524 -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10여년 전에 모션에서 1차로 하였고 이번에는 밀도 보강으로 했습니다.예전에 했을때는 붓기가 4~5일까지 이어져서 그부분이 고민이었었는데 요즘은 붓기를 없애는 주사도 넣고 약도 처방받으니 거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강남투어 6군데 정도 다녀보고 디테일이나 유명업체 쪽으로 보다가 그래도 가성비가 많이 좋아보이는 압구정 모더함에서 했습니다.이식 자체가 부담스런 결정인데 상담은 여느 병원이더라도 다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ㅎㅎ여기는 생긴지 1년이 안되서 홍보해야 되는 입장?인거 같아 가격이 아직은 저렴합니다.원장님 1인이 도맡아 하시며 그러기에 더욱 믿을수 있음.이력은 찾아보시면 될듯..모수 1100정도 m자이마부위 하였습니다.헤어라인쪽이 좀 아쉬운 느낌은 있으며 나머지 부분은 다 만족함.2~3군데 타병원처럼 모낭수를 과하게 설정하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딱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하는 느낌입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며 그간 상담~이식의 과정을 거치면서 느낀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2022.05.01 모발이식 조회 584 댓글 2 -
근데 모발이식 후기 진짜일까요 ....???
매일매일 포토후기 찾아보는데 뭔가 업체에서 올린거 같은 느낌의 후기도 있어보이고.. 흐음 그리고 진짜 효과가 있으려나 궁금하긴 하네요 암흑기라 그런가 진짜 별의별생각이 다 드네요 ㅋㅋㅋㅋㅋ
2022.04.28 모발이식 조회 1,064 댓글 7 -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재작년 여름 3000모 이식. 작년 여름 보강수술까지..했습니다. 그리고 4월이 되었네요 300만원대 절개이식했어요. 결과는 모발이 가는편이라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그 마저도 생착률도 좋지는 않은데 모발라인 바뀐것 만으로도 위안삼고 있습니다. 머리 내렸을땐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청 큰 차이는 없어요. 하지만 확실히 엠자부위에 몇가닥 깔리니, 덜 갈라지고 머리 내리니 이마가 더 잘 가려지네요. 모발이식 고민하시는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첫째. 성공여부,겁 먹지마시고 일단 무조건 할것 둘째, 모발이 가늘다면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것. (모발이 진하고 굵은분은 효과가 상당합니다) 셋째, 둘째가 걱정되도 무조건 할 것. 넷째, 되도록 비싼곳중에서 고를것.
2022.04.14 모발이식 조회 1,639 댓글 19 -
모발이식 후기 2차 입니다 ㅎㅎ
지난 글 쓰고 이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ㅎㅎ 먼저 이식한지 9일지나닌 생착기간 끝났다고 손대도 대고 일반샴푸로 감으라고 병원에서 친절하게 전화주셨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오늘까지 이틀 더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내일은 손도 대고 샴푸로 살살 문질러 보겠습니다 머리는 이식한 부위는 조금씩 자라는 느낌이고 뒤에 채취한 부위는 생각보다 빨리 자라는 느낌입니다. 채취부위 통증은 자려고 누우면 아직까지는 욱신거려서 시중에서 판매하는 소염진통제 자기전에 복용하고 이식부위는 신기할 정도로 전혀 통증이 없습니다 다음주에 2주차 병원 방문 예약되어 있는데 그때까지는 최대한 조심조심 소중히 다뤄볼예정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이식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전입니다 이식방법만 장단점 비교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풍성한 모발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22.02.26 모발이식 조회 793 댓글 7 -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후기 공유하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입니다. 탈모는 20대부터 시작되었고 약은 10년전부터 복용하며 그나마 유지하고 있었으나 한계가 오더라구요 ㅜㅜ 결국 큰 결심하고 모발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정보도 없이 무작정 병원 찾아가서 견적받고 당일 바로 수술예약 까지 잡았습니다 ㅎㅎ 수술은 비절개 투블럭 컷 4200모 이식했고 지금은 일주일 경과 된 상태입니다. 먼저 수술 엄청 아프다는 주변 이야기와 다르게 하나도 아프지 않고 대신 시간이 좀 걸려 지루하긴 했습니다 준비부터해서 대략 8시간?ㅎㅎ 수술 후에 생착기간?이라고 해서 손대지 마라고 하셔서 머리감고 하는데 조금 불편하긴한데 잘 자랄수만 있다면 이쯤은 감수 해야죠머 우선은 여기까지고 생착끝나고 후기 더 올려보겠습니다 ~
2022.02.22 모발이식 조회 927 댓글 16 -
모발이식 후기
대구 압구정 모비앙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네이버로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병원을 선택햇고요 상담 할때 원장님 및 직원들이 친절하셔서 병원선택을 햇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18일이 지난상태이고요 더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2022.01.30 모발이식 조회 1,604 댓글 17 -
광주 1년 모발이식 후기
광주 ㅁㅂㅇ의원 모발이식 후기 비어있는 곳 잘 채워주셨습니다. 바람 불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모발이식후에는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심기 전 후 차이는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모발이식 추천해요.
2022.01.19 모발이식 조회 1,861 댓글 9 -
7개월 모발이식 후기
탈모 가족력 때문에 30대 초반 부터 탈모가 시작되었고 40살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이식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서울인데 광주 ㅇㄱㅈㅁㅂㅇ이 모발이식을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접 와서 상담하였는데 시설도 깔끔하니 좋고 무엇보다 실장님과 원장님의 삼담에서 실뢰를 느껴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너무 떨리고 기대가 되었고 수술 시 가끔 따끔 할 때가 있었으나 마취를 해서 큰 아픔은 없었습니다. (수술 전 걱정아 많았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 좋았음) 수술 후 항상 적정하며 매일 확인 하며 지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주위 사람들이 먼저 알아 봐 주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모발이식 후 자신감이 생기고 어려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주 만족하지만 이식 1년 후가 너무 기대 됩니다!! 탈모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라도 빨리 상담 받고 치료하세요
2022.01.18 모발이식 조회 1,688 댓글 11 -
모발이식 후기
서울 포헤어 의원에서 모발이식한지 7개월가까이 되었네요. M자 부위랑 앞머리 헤어라인만 교정했는데 효과가 아직은 별로 안나타나는거 같네요.한 1년까지는 기다려 봐야하는건지.. 이식부위가 아직까지도 가려운데 이것도 정상적인건지 걱정이네요
2022.01.15 모발이식 조회 687 댓글 5 -
ㄴㅎㅇ 모발이식 후기 4000모
안녕하세요 머리 이식 후기 남깁니다 집안 유전적 요인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결혼 이후부터 살도 빠지면서 머리가 많이 빠졌습니다 특히 아이 한명씩 출산하면서는 더욱 많이 빠졌네요 둘째 낳고는 출산 선물로 남들은 가방 선물 받는다는데 저는 꼭 머리 선물 받겠다고 약속 받았습니다 ㅋㅋㅋ ㅠ 머리 숱 자체도 많지는 않고 머리 굵기도 굵은편이 아니라 더욱 걱정되서 2021년 봄에 다른 병원( ㅁㅈㄹ 등 )두어곳 상담을 받았다가 회사 직원분이 머리 심었던 것이 생각나서 병원 문의해서 강남역에 있는 ㄴㅎㅇ를 찾게 되었습니다 회사분 모발 수술 직후도 보았고 및 1년 지나서 만났는데도 머리가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서 지인의 머리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원장님 상담에서는 많이 여쭙지는 않았습니다 회사분이 워낙 많이 알려주셔서 슬릿 방식 및 뉴헤어 생착율이 높은 것 등 바로 결정하고 예약 잡고 나왔었네요 원장님이 사진도 찍어주셨고 라인 잡아주신대로 진행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문가의 의견을 믿는 편이라서요 다른 의원에서는 라인도 상담실장님이 잡아주시고 상담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던 터라 뉴헤어가 더 믿음이 갔던거 같습니다 전날 잠을 푹자라고 해서 잠도 푹자고 수술날 향했습니다 절개 방식으로 주사 맞고 약도먹었더니 엎드린 자세로 앉고는 바로 기절했는지 기억이 없네요 뒷부분 절개가 끝나고 이마 부분에 마취를 할때도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점심으로 주신 샌드위치도 잘먹었고 수술하면서 누워서 넷플릭스 다시 정주행도 했네요 구멍을 뚫은곳에 간호사 분들께서 머리를 한땀 한땀 심어주셔서 옆의 초콜렛 먹기도 죄송하더라구요 모낭수 및 모발 수도 많아서 4시 반 가까이 되서야 끝났습니다 추가로 160모낭 정도 추가해주셨다고 기억하네요 집에 와서 청소하다가 식탁에 부딪혀서 이식부위에 피가 나기도 했어서인지 약간 더 붉은기가 도는것 같기도 하네요 생착스프레이 잘뿌리곤 있는데 잘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2022.01.03 모발이식 조회 1,973 댓글 12 -
1년 반 전에 썼던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가 모발이식한 병원에서 작성했던 후기인데 약 1년 반전에 쓴 글이네요 ㅎㅎ 저는 거짓말을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재밌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X헤어에서 모발이식 한 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X헤어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릴까 합니다. 작년 2019년부터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모발이식도 생각하고 병원도 결정하는 등 준비를 시작했었는데요. 먼저 전 전형적인 엠자탈모입니다. 엠자 빼고는 미용실에서도 숱이 많다고 했는데, 프로페시아 카피약 때문인지 엠자 빼고 정수리는 오히려 더욱 힘도 좋아지고 숱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은 조금 들었습니다. 전 병원을 일단 작년 2019년에 두군데였는지 세군데였는지 직접 가서 상담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처음 간 곳은 식모기로 수술하는 곳이었는데 인기가 당시에 많아지면서 그곳 후기들도 많이 올라왔고 원장선생님들도 친절과 열정을 겸비하신 분들이셨더래서 그리고 원장선생님의 그 친절함에 끌려서 거기서 예약까지 했다가, 대다모에서 조금 글들을 보면서 슬릿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리고 후기들을 봤는데 당시에 2019년에는 X헤어의 후기들을 보면 딱 봐도 밀도가 사진에서 차이가 나는게 느껴졌고, 슬릿이 더 유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X헤어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먼저 상담 받았던 인기 많았던 곳도 밀도는 좋아 보였지만 제가 봤을땐 뉴헤어 후기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식모기도 요즘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밀도 향상이 되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뭐 식모기, 슬릿 양쪽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뉴헤어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그 생각이 더욱더 확고해져 갔고, 김XX원장님도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라 보이셨었구요. 그래서 결국 X헤어를 선택하게 되었고, 바로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바빠져서 2019년엔 병원만 선택하고 수술을 언제받을지 예약을 잡진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탈모약을 2019년부터 먹기 시작했죠. 그리고 탈모에 대해서 인지하게 된 시기는 생각해보면 20대 초중반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한건 20대초반부터 살짝씩 진행되었었던 것 같아요(22살에 군대를 갔는데 군대에서도 머리를 밀고 보면 엠자가 조금 올라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수술하기 전 최근에도 거의 초기단계라고 생각했지만, 스타일링 할때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한건 20대중반부터 였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래도 그렇게 탈모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었고, 친한 동기형의 추천으로 영양제등을 추천받아서 당시에 베타시토스테롤, 비오틴, 맥주효모, 판시딜 성분등 영양제들을 많이 챙겨 먹었었는데요. 역시나 엠자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수리나 뒷머리 옆머리등은 숱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어요. 그러던 중 대학을 졸업하고 2017~18년 정도부터 제가 하고 있는 프리랜서 직업이 그루밍이 반필수적인 요소여서 헤어 스타일링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면서 엠자에 대해서 조금씩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 그렇게해서 저는 어제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올해 정말 전 세계적으로 재앙을 불러온 호흡기 질환 코로나19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제가 일하는 프리랜서 일이 많이 줄어 들게 되었고, 그냥 이렇게 된거 모발이식을 지금 한가해졌을때 하자는 생각으로 바로 어제 5월 12일날 하게 되었죠. 사실 아직 한지 몇일 지나지 않아서 후기는 여기까지밖에 쓸게 없네요. 일단 모발이식 전, 후의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그렇지만 제 글이 조금이나마 탈모인들이나 모발이식을 생각,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리고 제가 얼마나 좋아지는지 기록도 할겸 전 한3~6개월 간격으로 후기들을 업데이트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 다들 모발이식 하시게 되면 대만족하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실 그때 당시에는 진짜 좋아지는지 기록도 할 겸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서 모발이식 고민중이시거나 하셨던 분들과 얘기도 나눌 겸 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게을러져서 그리고 글을 안썼는데 지금 다시 이 글을 보면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대다모에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미용실에서 립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곳 마다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 티가 거의 안난다, 그리고 밀도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2차 보강겸 AS를 받은 상황입니다 ㅎㅎ 이 게시판에는 후기 사진을 올릴수가 없는 것 같아서 후기사진 원하신다면 포토후기에 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병원 홍보 글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을 것 같아서 병원명은 X처리 하였습니다!
2021.12.23 모발이식 조회 1,155 댓글 8 -
모발이식 후기 (4개월차)
ㅁㅈㅅ에서 8/17 수술 이후 어느덧 4개월이 지났네요. 운이 좋은 케이스인지 의사선생님 실력 덕분인지 암흑기가 거의 없이 다 잘 자랐습니다. 이젠 왁스도 바르고 이것저것 스타일링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네요. 2개월차인가.. 모낭염이 이식부위에 2~3개 정도 약 2주간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나, 연고 바르고 나니 보통 2일 내에는 가라앉더군요. 그리고 두피 마취로 인한 얼얼함이 완전히 없어지는데 약.. 2달 반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현재는 머리도 아무렇게나 막 감고, 술도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계열 약은 수술 1달 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해서 꾸준히 먹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복용할 계획입니다. 이식모는 걱정 안되는데 원래 있던 모발이 걱정이라..ㅎㅎ 수술 결심하고, 병원 선택하는게 어렵지 막상하고 나니 시간 잘 흘러가네요. 수술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어설픈 민간요법이나 관리 등 보다는 모발이식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결과는 대만족 중이며, 8개월에 다시 소식 전하도록 할게요. 모두 득모하세요~~
2021.12.20 모발이식 조회 2,579 댓글 18